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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오전 11시 투표율 11.5%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24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96만8천371명이 참여해 투표율 11.5%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지역별로 서초구가 5만7천230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16.4%로 가장 높은 반면 반면 금천구는 1만8천30명이 투표해 8.9%로 가장 낮았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시선관위는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에는 7시,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투표 종료까지는 매시간 잠정 투표율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