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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그녀가 청룡영화상에서 더욱 빛났던 이유는?

지난 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참석한 배우 박보영의 누드톤 미니드레스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그녀의 미니드레스 룩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날 그녀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팔이 살짝 비치는 누드톤 미니 드레스와 함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색 슈즈를 매치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의 패션은 자신의 이미지 처럼 귀여움과 청순함 그리고 여성스러운 면모까지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었으며 특히 그녀의 이날 선택한 핑크색 슈즈는 더힐바이나인디셀 제품으로 그녀의 다리라인을 더욱 빛나고 돋보이게 해주는 굿 초이스였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