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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5 에코-임프레션' 출시

▲ 르노삼성차 'SM5 에코-임프레션'
▲ 르노삼성차 'SM5 에코-임프레션'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가 가속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SM5 에코-임프레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모델은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 실현했고,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 변속기 적용 및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해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엔진 성능 최적화를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했으며,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Energy Smart Management), 저구름저항(LLR: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SM5 에코-임프레션은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써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SM5 에코-임프레션 제원표
▲ SM5 에코-임프레션 제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