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팟 집단소송에 아이팟 구매자 자동으로 포함돼"
매셔블에 따르면, 이 집단소송 참여자 명단에는 아이팟 나노 1~4세대, 아이팟 터치 2~3세대, 아이팟 셔플 1~3세대, 아이팟 클래식 5세대, 아이팟 U2 스페셜 에디션 사용자들이 자동으로 포함된다.
소송 참여를 원치 않는 이들은 제외를 요구할 수 있으나 만약 애플이 패소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금은 받을 수 없게 된다.
리얼네트웍스는 지난 2004년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이 적용된 음원을 변형해주는 '하모니(Harmony)'라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리얼네트웍스의 '리얼플레이어(RealPlayer)'를 통해 다운받은 음악을 아이팟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애플은 하모니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모니를 포함한 타사 서비스를 차단하고 자사의 아이튠스에서 구매한 음원만 아이팟에서 재생되도록 업데이트된 아이팟 펌웨어를 내놨고, 이에 애플이 부당하게 경쟁을 방해한다는 혐의로 독점금지소송이 제기됐다.
아이팟 집단소송 웹사이트(http://ipodlawsuit.com)는 "애플은 아이튠스에서 구매한 음원만 아이팟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2006년 시행해 연방법과 주(州)법을 위반했으며 이 업데이트로 아이팟 가격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지구 연방법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를 집단소송으로 다루고 있으며, 아직 합의 혹은 보상에 관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