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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영된 ‘다섯 손가락’ 26화에서는 유지호(주지훈 분)가 자신의 친어머니가 영랑(채시라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모든 것을 버리고 복수를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유지호’를 연기하고 있는 주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지호의 모습을 폭풍 오열과 처연한 눈물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주지훈은 감정이 극에 달하는 장면이 계속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채시라와 전노민, 지창욱 등 동료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이며 ‘다섯 손가락’ 사상 가장 흡인력 짙은 한 회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