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아이돌 사조직 려라인 결성희망, 형식 성규 온유 좋을 듯"

려욱이 아이돌 사조직 '려라인' 결성을 희망했다.
 
슈퍼주니어 K.R.Y. 려욱은 2월21일 발행되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2013년에는 '려라인'을 만드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려욱은 규현의 '규라인'에 대적하는 '려라인' 멤버에 대해 "제국의아이들 형식, 인피니트 성규, 엑소 동생들, 샤이니 온유가 좋을 것 같다. 착하고 노래 잘 하는 '려라인'을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형'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려욱은 "내가 항상 막내였고 외동이기 때문에 형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 '려욱이형'이라는 말을 들으면 믿음직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K.R.Y. 화보 및 인터뷰 외에 ‘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 화보 및 인터뷰,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 패션화보 및 인터뷰가 실린 앳스타일(@STAR1) 3월호는 2월21일 발간된다.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