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선풍기, 에어컨 전기 얼마나 쓰는지 아는게 우선!
오늘도 날은 덥다. 해가 길어진 탓에 퇴근을 해도 한참 동안 하늘은 밝고, 하루 종일 달궈진 집은 들어서자마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후덥지근하다. 다급하게 에어컨 리모콘을 찾아 전원 버튼을 누르려다 멈칫한다. "아... 지난달 에어컨 요금 20만 원 넘게 나왔지..." 더위보다 더 무서운 전기 요금을 피하고자 미지근함 바람만 뿜어내는 선풍기로 오늘 저녁을 버틴다.
냉방기구가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건 확실하지만, 전기 요금은 모든 소비 전력이 포함된 것이라 에어콘에 들어가는 전력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기 힘들다. 주택용/일반용/산업용/교육용 등 계약 내역에 따라 책정 기준이 다른 데다, 주거 구분, 대가족, 생명유지 장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복지할인 여부에 따라 가격 변동이 천차만별이라 온라인 자료를 보고 계산하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