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은 13일 한때 전일 대비 1200원(9.84%)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 덕분이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P시스템은 2011년 2월 발행한 2회차 전환사채(CB) 220만주 상당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전환청구권 행사의 주체는 삼성디스플에이였다. 당시 전환사채 규모는 220만주(발행주식 총수의 9.4%로), 최대주주인 정기로 AP시스템 대표가 보유한 228만 7,757주(9.77%) 다음으로 많았다.
AP시스템은 당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대상으로 275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으며, 이후 2012년 삼성전자 LCD 사업부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합병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로 권리가 승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