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기아자동차의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되면 정부는 적절한 시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기아차만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오늘 시작한 기아차의 자율협상을 비롯해 (상황을) 매우 세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사내하청 특별교섭을 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본교섭을 한다.
기아차 노조는 이번주 협상 결과를 지켜본 후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기아차 노조는 8월1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20차례 파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