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26일 원/달러 환율이 큰 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종가에서 6.8원 오른 달러당 1,21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6.2원 오른 1,216.5원에 개장해 장 초반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이란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글로벌 금융·외환시장에서는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졌다.
전날 한국에서는 신규 환자가 하루 새 144명 추가됐다. 이탈리아는 93명 늘었고, 이란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이외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