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김영 기자] 걸그룹 'miss A'(미쓰에이)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본명 배수지)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와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모습과 백상예술대상이 써진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은 수지를 비롯해 방송인 신동엽, 배우 박보검이 3년 연속 MC로 나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5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대상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