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유럽에서 폐자원 에너지화(Waste to Energy·WtE) 플랜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지난해 8월 이래 누적 수주 4000억원을 돌파했다.
두산중공업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는 설계·조달·시공(EPC)사인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바르샤바 WtE 플랜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670억원이다.
지난해 8월 폴란드 올슈틴 WtE 플랜트, 10월 독일 딘스라켄 WtE 플랜트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 세 번째 수주다. 두 플랜트 수주금액은 각각 2200억원, 1200억원이었다.
이번에 수주한 플랜트는 지역 시민 85만 명이 하루 배출하는 730t 규모의 도시 생활 폐기물을 처리해 20MW(메가와트)의 전력과 열을 공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