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러진 전북 정읍시장 선거에서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중단 없는 발전'을 향한 민선 9기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학수 당선인은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를 누르고 정읍시장 재선 고지에 올랐다. 선거 기간 내내 내세웠던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발전'이라는 슬로건이 시민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검증받은 것이 재선 성공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재선에 성공한 이학수 당선인은 6월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층의 정읍 정착을 돕고 어르신 복지를 확대하는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읍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문화·관광 및 농생명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 배후 지역인 태인면에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정읍시민 햇빛 연금제 도입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한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반값 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을 꾀하며, 내장호를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고 복합 컨벤션센터를 건립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학수 당선인은 이 모든 공약과 과제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 및 전북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정읍의 발전을 계속 이어가고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라는 시민의 뜻」이라며,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정읍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선거 기간 내걸었던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발전'이라는 슬로건이 재선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 4년 정읍시의 변화와 발전을 약속한 이 당선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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