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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기 세일 D-2, 백화점 3사 최대 50% 파격전

최대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전면에 내세운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오는 26일(금)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7월 12일(일)까지 총 17일간 역대급 할인가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는 무더위와 휴가철을 앞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백화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은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400여 개, 신세계백화점 360여 개, 현대백화점 290여 개 등 총 1,000여 개에 육박하는 브랜드가 참여하며, 패션, 잡화, 스포츠, 리빙 등 거의 모든 상품군에 걸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율은 여름 휴가 준비와 냉방 용품 등 무더위 대비 쇼핑 수요를 공략하며 소비 심리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실속형 여름 준비 아이템에 초점을 맞췄다. 패션, 스포츠, 아동, 리빙 등 40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구매액의 최대 1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휴가 필수품인 나이키스윔과 아레나 수영복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냉감 소재 등 여름 기능성 침구도 연중 최대 혜택가로 선보여 쾌적한 여름밤을 위한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한다.

여름 정기 세일 D-2, 백화점 3사 최대 50% 파격전
[사진=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유인 전략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했다. 360여 개 브랜드를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백화점 앱 '푸시 알림' 허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본인 명의의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더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젊은 층과 K-POP 팬덤을 공략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패션, 잡화, 스포츠 등 290여 개 브랜드에 대해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는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유통사 최초 팝업스토어를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하츠투하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탱' 발매 기념 행사도 함께 열려 K-POP 팬들에게는 쇼핑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와' 할 만한 요소를 더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 휴가 시즌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백화점 3사의 대규모 여름 정기 세일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여름 시즌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백화점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할인 품목과 이색적인 이벤트가 과연 고객들의 발길을 어디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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