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발효홍삼 먹고 우승할께요!’

두산베어스는 오는 24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번 시즌 선수단에 발효 홍삼 제품을 협찬하고 있는 ‘웅진식품㈜’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경기전 두산베어스의 김진 사장과 웅진식품㈜의 유재면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교환해 양사의 업무제휴를 기념하고, 이어 유재면 대표이사가 두산베어스의 주장인 김동주 선수에게 발효 홍삼 제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협약식을 기념해 웅진식품㈜ 임직원 200여명이 단체 응원전을 펼치며, 유재면 대표이사는 경기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시즌 두산베어스 홈경기시 ‘발효 홍삼 기(氣)’를 비롯해 ‘발효홍삼 기(氣) 키즈’ 등의 발효 홍삼 제품을 선수단과 팬서비스 상품으로 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