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원 테이크아웃 토마토도시락 런칭

어르신들에게는 옛 시절에 대한 향수로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주는 도시락. 흰밥에 계란후라이 하나면 남부럽지 않았던 이전에 비해 최근 시중에는 갖가지 다양한 도시락들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최근들어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시장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질이 높은 도시락전문점들을 창업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예전부터 도시락전문점은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주)다채원에서 런칭한 ‘토마토도시락’(www.dachaewon.co.kr)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토마토도시락은 정직한 재료를 사용하여(Honesty) 정성스럽게 준비하는(Heart) 따끈한 도시락(Hot)의 ‘3Hs’라는 기본 정신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토마토처럼 완전한 건강식품으로써 신선한 웰빙을 추구한다는 다채원의 기업정신이다.

특히, 토마토도시락은 엄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다. 또, 주식인 밥은 주재료로 적절하게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시켜 절대 질리지 않게 메뉴구성을 하고 있다. 그리고, take-out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장운영이나 배달 그리고 식기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와 물품비를 최소화 함으로써 가격역시 매우 저렴하기로 소문나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도시락을 찾는 고객들은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2000~4000원 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선검증 후도입 시스템으로 불량제조품 등 위험요소를 철저하게 배제시키기 때문에 먹거리에 대한 안전도 보장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주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원팩으로 된 식자재의 보급함으로써 보관이 쉽고 불필요하게 버리게 되는 재료 역시 없어지면서 식자재 손실률 역시 최소화시켰 주고 있다. 때문에 토마토도시락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토마토도시락이 눈길을 끄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red를 이용한 인테리어이다. 메인컬러인 red는 따뜻한 도시락의 이미지와 완전 식품인 토마토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그 외의 유채색 역시 절제된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주기 때문에 청결감과 패션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토마토도시락의 경우 10~20대의 고객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학교와 같은 곳에서 급식을 대체할 수도 있다. 특히, 저녁시간대의 매출이 가능 많다. 한편, 토마토도시락의 창업비용은 동종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33㎡(10평) 기준 가맹비 등 포함해 298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이다. (가맹점 개설문의 : 02-948-2007)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