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조조’ 관심 집중 “손색없는 가창력”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온유 , 종현 , Key , 민호 , 태민)가 후속곡 '조조'(jojo)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샤이니는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조조' 첫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각기 다른 의상으로 맞춰 입은 샤이니 멤버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고풍 느낌의 의상이 너무 예쁘다", "후렴구 '조조'가 중독성이 있다", "가창력이 돋보인다", "노래부른 데 표정이 너무 살아있다", "형형색색 멤버들의 특색이 뭍어난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샤이니는 전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타악 사운드가 강조되어 더욱 리드미컬해진 '링딩동'Ring Ding Dong(Remix ver.)으로 이전과 다른 이미지의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바이다.

'뮤직뱅크' 12월 11일 출연자는 샤이니(SHINee)을 비롯해 2PM(투피엠), 더더(THe ThE), 써니사이드 MJ, 유리상자, 마로니에 걸, 레인보우, 휘, H-유진(Feat.IU), MC스나이퍼, 시크릿(SECRET), 브라이언(Feat.슈프림팀), IU, 티아라, 은지원, U-Kiss, f(x), 엠블랙(MBLAQ), 애프터스쿨, 우이경, 박진영 등이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