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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강하다는 한여름의 섹시코드 광고에 이어 여배우들의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기 위한 TV광고가 최근 연이어 방영되면서 겨울철 여배우들의 뜨거운 '청순이미지 경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배우들의 순수한 이미지는 깨끗함·청정함 등 웰빙 시대의 무첨가된 제품 특징을 잘 표현할 수 있어 화장품업계는 물론 식음료 업계에서도 꼭 가지고 가야 할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광고모델 여배우의 청순한 이미지는 매출과 직결되기에 모델 발탁에서부터 각별한 신경을 쓴다
음료업계에선 코카-콜라사의 혼합음료 ‘휘오 제주V워터플러스’가 배우 이연희를 내세워 본격적인 청순이미지 경쟁에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방송광고는 ‘맑고 깨끗한 물을 찾는 여신이 드디어 제주도 한라산이 아껴온 맑은 물을 찾아 화산암반 청정함을 마신다’라는 스토리를 이연희가 순수이미지의 청정여신역할로 연기해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유제품업계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에서도 순수이미지 경쟁이 뜨겁다. 출시 2개월 여 만에 17만개의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퓨어'는 건강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광고모델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남양유업은 순수한 컨셉을 갖고 있는 국민여동생 문근영을 내세워 TV광고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광고 경쟁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