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교보문고가 중소기업청이 내린 일부 참고서 판매금지 조정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교보문고는 중소기업청이 지난달 31일 권고한 57개 출판사의 초.중.고 학습참고서 판매 금지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해당 서적을 영등포점에서 철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등포 교보문고는 앞으로 내년 6월 말까지 해당 참고서를 팔 수 없게 됐다.
서울시서점조합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영등포 교보문고가 인근 영세 서점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사업조정을 신청했고, 중기청은 이를 받아들여 사상 첫 강제조정안을 마련해 교보문고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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