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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주연 <멜로디 프로젝트> 전격 공개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초특급 프로젝트 뮤지컬 드라마 <멜로디프로젝트(Melody” Project)>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멜로디 프로젝트는 음원 제작과 영상 감독을 총괄한 국내 유일의 프로듀서 오준성의 초특급 프로젝트로 주목할 점은 아름다운 영상과 수준높은 음악의 만남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Melody”는 총 6부작으로 제작. 사랑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만남(Andante), 설렘(Moderato), 사랑(Allegro), 오해(Vivace), 이별(Fermata), 추억(Adagio)의 서사구도를 가지고 있다. 각 단계에 따른 음악과 영상이 합해져 하나의 영화 같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게 된다.

이미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풋풋한 교복 모습을 담긴 스틸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멜로디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크리스탈과 함께 여고 음악선생님으로 변신한 발라드 왕자 테이가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테이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로 신선함을 선사하며 또한번의 화제를 모을 것이다.

특히 테이와 크리스탈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최고의 로맨티스트 알렉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멜로디 프로젝트> 1탄 만남편의 은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올 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번 뮤지컬드라마 <멜로디 프로젝트>는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Red Camera를 사용. 보다 아름답고 미려한 영상을 담아냈으며, 세련된 기법을 사용하여 고급 드라마 스타일의 M/V를 제작하였다

6곡의 음원에는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인 <꽃보다 남자>, <마이걸>,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의 드라마 음악감독 작곡가 오준성을 포함하여, “인형의 꿈”, “화분” 등을 만든 일기예보, 러브홀릭스의 멤버 강현민, 이정현,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의 앨범을 작업한 윤일상, MC몽의 “죽도록 사랑해”를 작곡한 김희원, 제이워크의 “여우비”를 작곡한 오승은이 참여하였고, 작사에는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이수영의 “여우랍니다”를 작사한 은종태, 꽃보다 남자 OST “별빛눈물”을 작사한 김유경 등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곡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Melody” Project 에는 유명 작곡가들뿐만 아니라 스타가수들도 참여. 알렉스, 크리스탈(F(x)), 부활, 먼데이키즈, 별, 테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스타들이 이번 “Melody” Project를 위해 총출동했다.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번 “Melody” Project는 오는 3월17일 만남편(Andante)인 알렉스 “Sweet Dream” 의 음원과 M/V 공개를 시작으로, 설렘편(Moderato)인 크리스탈(F(x))의 “melody" 등 6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