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는 "기준금리 인상은 할 때가 되면 하겠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직을 마무리 하고 29일 대한항공 KE902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귀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금리정책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행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어 의견을 듣고 있다"며 "금융통화위원들과 함께 상의해 대외적인 변화를 감안한 뒤 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고 신중하게 발언했다. 출구전략에 대해서도 같은 대답을 했다.
오늘 아침 김 내정자는 한은 측을 통해 "당분간 기준금리에 대한 발언은 하지 않겠다"며 "아직 이성태 현 한은 총재가 이임식을 하지 않았기에 공항에서는 말할 수 없고, 금통위원들과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말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