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한·중 생활체육인, 전북서 화합의 손 잡아

김동민 기자
중국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 구이린(桂林)시와 전북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친선을 위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생활체육동호인 62명은 지난 9~11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2010 한·중 생활체육 교류 행사'를 찾아 교류전과 함께 지역의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우의를 다졌다.

중국 동호인들은 9일 진안 마이산 관광과 홍삼스파, 홍삼시장 등을 둘러보고, 11일과 12일에는 각각 새만금과 전주한옥마을을 관광하며 전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인들은 또 탁구와 볼링, 테니스,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전북 생활체육인들과 친선 경기를 가지며 상호 우의를 다졌다.

또 본 행사에 앞선 환영연과 행사 후 환송연에서 중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은 전북 동호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이 지속되길 기원했다.

김완주 지사는 환송연에서 "짧은 일정이지만 전북의 맛과 멋,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양국 생활체육인들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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