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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패션 무대까지 장악

ZE:A(제국의아이들)이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쁘레따뽀르떼 패션쇼 오프닝 무대와 미국 유명 디자이너 “겔랑진스”의 모델로 설 예정이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하자마자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디자이너로부터 프로 못지 않은 안정감 있는 워킹 실력으로 칭찬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지난 서울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곽현주의 패션쇼에 선 제국의아이들 멤버 형식을 보고 옷을 소화하는 자체와 워킹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며 "이번 무대에는 문준영과 박형식 두 멤버가 모델로서 당당한 워킹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2일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