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붕, 중국서 ‘대중한목업’ 테이프 커팅
대붕실업(대표 조준희)이 지난달 17일 중국 산동성 허저현에 합판생산을 위한 합자회사 ‘대중한목업’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합판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붕실업과 중국, 한국의 앞 글자를 딴 대중한목업의 이날 개업식에는 허저현 당서기를 비롯한 정부인사, 대붕실업 임직원, 중국 합판업계 인사, 언론사 등 관계자들이 초청됐다고 대붕은 전했다.
대중한목업은 앞으로 기존 중국산 합판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고품질 포장합판과 남양재합판, 방수합판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는 게 대붕을 설명이다. 대붕실업은 지속적인 업무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특수합판을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허저현은 린이시와 인접해 있는 목재산지로서 주로 포플러와 오동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이와 같은 풍부한 목재자원을 바탕으로 양질의 합판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분석이다.
대붕에 따르면 대중한목업은 현재 합판생산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이 모두 갖춰졌으며 6월 말부터 정상적인 제품이 생산될 예정. 월 약 1500㎥의 합판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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