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활동 앞두고 새 멤버 류화영에 관심폭발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류화영(17)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로 재구성된 티아라가 11월 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12월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앞서 지난 7월 티아라의 새 멤버로 화제가 된 류화영은 5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이자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이기도 한 류효영(한빛효영)의 친동생.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광수 대표가 TV를 보다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깜찍하다고 느껴 미팅을 했고, 미팅에서 동생 류화영을 티아라 멤버로 강력추천해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류화영을 새 멤버로 영입해 7인조로 재구성한 팀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언니 류효영은 현재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