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중·소형아파트와 대형아파트 분양가의 차이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분양가가 역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4~2010년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제외) 3.3㎡당 분양가를 확인한 결과 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과 초과인 중대형의 격차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분양가 격차(4백27만원)가 최고조에 이른 이후 3년 연속 격차 폭이 줄었다. 특히 2010년에는 3.3㎡당 분양가가 2009년보다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형과 중대형의 격차는 16%(25만원)가량 좁혀졌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비슷한 수준(3백44만~3백53만원)을 유지한 분양가 격차는 2007년에 정점에 달했다. 수도권 및 지방에 공급된 물량이 대부분 중대형아파트였기 때문이다. 민간건설사들은 중대형 공급물량을 늘렸고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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