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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아티스트리(ARTISTRY)가 세계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제 22차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맞아 글로벌 미디어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쥬피터룸에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워크샵은 미시건 의대와 예일대의 세계 석학이 한국,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등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2011안티에이징 키워드로 레티놀의 진화를 제시하고 새 특허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워크샵을 주재한 아티스트리의 피부과학자문위원회(SAB, Scientific Advisory Board) 소속인 개리 피셔(Gary Fisher) 박사는 다년 간 레티놀 연구의 핵심 인사로 피부 노화 원인의 연구에 있어 저명한 권위자로서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미시건 의대의 분자 피부 과학 연구를 담당해 왔다. 최근에는 아티스트리가 독점하게 된 레티놀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특허 기술을 연구 개발해 이 날 워크샵 자리에서 그 기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아티스트리의 피부과학자문위원회 소속인 예일대의 수석 연구 과학자 존 파웰렉(John Pawelek) 박사가 색소 침착 과정, 피부 변색 원인, 그리고 전이성 흑색종 발생에 대한 전문가답게 멜라닌 세포에 대한 연구 발표 및 암웨이와의 특별한 합동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해당 특허 기술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레티놀 제품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안티 링클 퍼밍 씨럼'을 오는 9월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아티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