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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현재 비타500 모델일 뿐만 아니라 3집에는 비타500 홍보음악인 '비타민'이 수록되어 있다.
또 광동제약은 지난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비타500 제품을 인식시키면 소녀시대 멤버가 화면에 나와 '비타민'을 부르며 안무를 선보이는 증강현실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현재 소녀시대 3집 앨범이 공개와 동시에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 순위를 휩쓸면서 앨범에 함께 실린 '비타민'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동제야의 '비타500'도 큰 광고효과를 보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녀시대 광고가 적용된 비타500은 수출되지 않지만 유튜브 등을 통해 광고를 접한 해외 팬들이 비타500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kr)를 통해 비타500 인증샷과 비타민송 댄스 손수제작영상물(UCC) 응모를 받아 소녀시대가 착용했던 의상과 사인 CD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