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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독일 최우수 밀폐용기 선정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락앤락이 주방용품의 본고장 독일에서 최우수 밀폐용기로 선정되며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독일의 여성 월간지 '프라이짜이트 모낫'(Freizeit Monat) 4월호는 이달의 테스트로 밀폐용기에 대한 평가를 발표하며, 최우수 밀폐용기로 락앤락을 선정했다.

밀폐력, 활용도, 가격 등을 비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독일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 밀폐용기 9가지를 선정해 평가했으며, 이 중 락앤락이 '1+'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밀폐용기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이케아와 타파웨어의 밀폐용기가 '1+' 등급을 받았지만, 락앤락 제품이 종합적인 기능성과 가격에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