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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단독 쇼케이스 5tion 1st SHOWCASE in JAPAN 「REBIRTH」를 시작으로 일본방송, 잡지, 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스케줄이 이미 확정되어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일본의 방송 관계자 및 연예인들 까지도 5tion의 일본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첫 단독 쇼케이스는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공연 외에도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타임으로 다시 태어난 5tion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선보이며 팬들과 나누는 소중한 첫 만남이 될 것이다. 성숙한 남성미로 이미 일본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오션은 이미 대규모 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이번 첫 쇼케이스도 일본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후문이다.
5tion의 소속사인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가 잠깐 이슈가 되고 마는 단발적인 한류 프로모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걸음을 내딛는 신인의 각오로 일본팬들과의 친숙한 만남이 제공되는 라이브 공연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뜨거운 8월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 장기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8월 공식 활동에 앞서, 일본 현지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던 5tion의 멤버 ‘이현’은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MC로 진행하는 ‘타마네기 아타마’ 의 게스트 출연 제의를 받아 7월 24일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현’은 진정한 한류스타로서 일본에 K-POP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타마네기 아타마’는 일본 TBS 에서 8월 중순에 방영 예정이다.
또한 동경에서 8월 10일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 5tion 1st SHOWCASE in JAPAN 「REBIRTH」는 ‘칸스타일TV’ 을 통해 공연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을 위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