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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신품’ 장동건 과거 폭로? "결혼 전 외출 거의 안해, 고소영이 변화시킨 것"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영화감독 장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요즘 ‘신사의 품격’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동건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26일(목) 밤 12시 20분 tvN 방송.
 
장진 감독은 그간 자신이 연출한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동건과 관련해 "고소영이 장동건을 변화시켰다. 그 분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밖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혼 전 장동건이 바깥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 워낙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다 보니,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등 심심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했다는 것. 하지만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고소영과 비밀 연애도 했고 결혼에도 골인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장 감독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아내 바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고. 운명 같았던 첫 만남과 3년간의 끈질긴 구애 후 시작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결혼 후 늘 바쁜 스케줄 때문에 가정에 신경 쓰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 육아와 가정일에 열심인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두 MC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장진은 최근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오리지널 한국버전의 심사위원을 맡게돼 보람을 느끼고 있다, 기억에 남는 참가자들이 많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팝핀댄서 ‘이환’이라는 친구가 인상 깊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에 출연한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쌓은 배우 김수로, 정재형, 신하균 등 초특급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현장토크쇼 택시>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목요일 밤 스타와 함께 달리며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화면에 담아내 시청자들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토크쇼. MC 이영자와 공형진이 택시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전세계를 달리며 스타들의 숨겨졌던 매력을 이끌어낸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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