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1000명)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구직급여 지급액은 2665억원, 지급자 수는 30만5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7%(279억원), 3.7%(1만1000명) 증가했다.
올해 10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6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5000명) 늘어났다.
지급액은 2.3%(656억원) 증가한 2조9244억원, 구직급여 지급자는 3.4%(3만4000명) 감소한 97만10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