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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 첫 등장한 신돈 역의 유하준이 비주얼까지 완벽히 캐릭터에 빙의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서 그를 향한 이목이 단숨에 집중되고 있는 것.
10월 31일 방송된 드라마 ‘대풍수’ 7회에서는 극중 신돈이 서로 뜻을 달리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무학대사(안길강)와 강렬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운이 쇠한 고려의 운명을 어떻게든 되살리고자 왕의 후손을 잉태할 여인을 찾던 신돈과 그에 반대하는 무학대사의 죽창 대결은 이날 방송의 가장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작 ‘공주의 남자’에서 분장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직접 수염을 기르며 캐릭터에 녹아 든 모습을 보였던 유하준은 이번 작품 ‘대풍수’ 역시 타이틀 촬영 때부터 삭발을 감행하며 작품에 몰입, 첫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을 내뿜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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