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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 투리스모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캠핑 페어'에 참가해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사이즈의 이점을 살려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카약을 실어 본격적인 레저 차량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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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스포츠 |
또한 LUV 코란도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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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 C |
CUV 코란도 C는 루프에 1인용 텐트를 설치했으며,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 특색 있는 아이템과 어우러져 아웃도어 및 레저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쌍용차는 방문객들에게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은 내달 31일까지 영업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1대), 고급 캠핑텐트(15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