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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

▲ 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 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6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린 인제스피디움에서 강원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고 레이싱카 시승 이벤트 및 피트워크 관람, 슈퍼레이스 결승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모터스포츠와 레이싱 타이어 분야를 소개해 관심도를 높이고 차후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태백, 인제, 영암 등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지역에서 총 4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