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 자동차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앞둔 영국에 대한 신규투자를 보류했다.
브렉시트로 인한 관세가 영국 생산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파리 모터쇼에서 "중요한 투자 결정을 어둠 속에서 할 수는 없다"면서 "캐시카이 신모델을 어디서 만들지 결정을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캐시카이는 영국 최대규모인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되어왔다.
곤 CEO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관세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한 보상을 영국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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