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대상 병원이 24곳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증빙서류 우편·팩스 제출이나 사진 파일 전송 없이 몇 차례 클릭으로 필요한 서류를 확인·수령·청구를 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신한생명은 이번에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로 대상 병원을 확대할수 있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류나 방문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온텍트 중심의 새로운 대고객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