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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내년 3월 개관…동북권 문화중심지 도약

강선원 기자

2만 8천 석 규모의 국내 최대 K-팝 전용 공연장인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동북권 대변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서 2027년 3월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와 수변공간 조성계획을 현장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전문 공연장으로 K-팝 전용 복합문화시설로 건설되고 있다.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3월 예정대로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이날 창동 복합환승센터와 씨드큐브 창동 등 연계 사업도 함께 점검하며 '다시,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중랑천 연결교량 등 주변 인프라 조성 현황을 살펴보며 서울아레나와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창동 일대는 동북권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를 거점으로 K-콘텐츠·관광·경제 삼각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개관을 통해 강북권이 글로벌 문화·경제 허브로 도약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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