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금희 '세 번 만나고 청혼, 무서웠다'

강혜경 기자

세 번 만나고 청혼을 받은 61세 이금희가 당시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이금희는 2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에서 과거 청혼을 거절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금희는 "세 번 만난 후 청혼을 받았는데 정말 무서웠다"며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세 번 만에 결혼을 결정하지?"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상대방에게 "1년 정도 만나보자"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로 받아들인 상대방과 결국 관계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급작스러운 청혼에 대한 부담감이 이별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이금희는 독신으로 지내고 있으며, 마지막 연애는 5년 전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생각은 있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다"며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국민 DJ'로 불리며 KBS Cool FM에서 활약해온 이금희는 "결혼은 타이밍"이라며 현재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61세에도 사랑과 결혼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금희#만나고#청혼#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