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0일) 화요일, 전국이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특히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최대 40mm에 달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돌풍, 천둥번개, 우박까지 동반될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026년 6월 30일(화요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됐다고 오늘(29일) 발표했다. 강한 소나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내륙, 그리고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이다. 이들 지역에는 5~40㎜의 국지성 강수가 예상되며,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 그리고 우박을 동반할 가능성이 커 비 피해뿐만 아니라 다른 위험 요소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이나 낙상 사고, 강력한 천둥번개로 인한 감전 및 화재 위험, 또한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및 차량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주변의 안전 상황을 살피고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당부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되어 하루 동안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치솟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오후 강수확률은 60%로 기온 상승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더욱 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