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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페셜 에디션’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을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 그리고 등 세 가지의 스페셜 에디션 (Special Edition) 모델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SM7 프레스티지

는 기존의 SM7 RE 2.3 모델을 바탕으로, SM7 프레스티지 만의 최고를 향한 차별화된 가치와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섬세한 디자인, 그리고 상향된 고객 혜택을 담은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스페셜 에디션이다.

기존의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한 SM7 프레스티지는 전용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그레이(Grey)’ 색상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특히, 알루미늄 휠은 ‘하이글로스 특수 도장’으로 처리되어 메탈릭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프레스티지 전용 엠블럼이 트렁크에 새겨져 있어 프레스티지만을 위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통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공 처리된 프레스티지 전용의 블랙 가죽시트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그레이 스티치를 적용했고, 가죽시트와 카매트, 스테인리스 키킹 플레이트에는 프레스티지 엠블럼이 각인되어 있다.

새로운 패턴의 우드그레인과 함께 뒷좌석에는 ‘리어 컨비니언스 패키지 (뒷좌석 열선 시트, 리어 파워 선블라인드, 뒷좌석 분리형 &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뒷좌석 디럭스 암레스트)’를 적용해 내외부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충분히 고려했다.

차량 판매가격은 3148만원으로 SM7 2.3 RE 모델에 비해 49만원 인상됐지만 SM7 프레스티지 모델에 한해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기존의 SM7 2.3 RE 모델 가격(3,09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스키드 세트 Ⅲ의 환상적인 제안, QM5 어드벤처

 

 

는 디젤 QM5 LE 모델과 가솔린 QM5 LE25 모델에 QM5의 아이콘인 ‘파노라마 선루프 (Panorama Sunroof)’와 QM5 전용 액세서리 (스키드 세트 Ⅲ)를 추가한 QM5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QM5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파노라마 선루프는 QM5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양이며, 특히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QM5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키드 세트 III’는 실버 스키드 (앞/뒤), 바디 키트, 리어 스포일러, 머플러 디퓨저로 구성되어 있다.

QM5 LE 어드벤처 (디젤) 모델은 2,680만원, QM5 LE25 어드벤처 (가솔린) 모델은 2,425만원이다. 

 

◆SM5 택시의 스페셜 에디션, SM5 택시 프리미엄 블랙 

 

 

은 기존의 대비 고급 편의사양은 보강하면서도 가격은 낮게 책정한, SM5 택시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제품 사양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SM5 택시 프리미엄 블랙은 기존의 대비 최고급 블랙 가죽시트, CDP 오디오, 후방경보장치 및 우드그레인을 추가했지만, 판매가격은 1860만원으로 70만원을 내렸다. 또한, SM5 모범형의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위급 상황 시 제동력을 증대시키는 BAS(Brake Assisting System), 풋 파킹 브레이크 등과 같은 SM5 모범형 택시 만의 편의사항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한편, 같은 날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도 60만원이 인하된, 1,630만원에 판매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의 박수홍 본부장은 4월 1일부터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은 “품질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