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현재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KBS·MBC·SBS 방송 3사가 모두 쇼·음악 프로그램 등의 방영을 자제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
이와 관련해 '해피투게더3-여름특집 2탄'를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선 해당게시판을 통해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현재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KBS·MBC·SBS 방송 3사가 모두 쇼·음악 프로그램 등의 방영을 자제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
이와 관련해 '해피투게더3-여름특집 2탄'를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선 해당게시판을 통해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3'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국장인데 오락프로를 해서는 안된다"라며 "과거 봉건국가시절처럼 국민들 모두가 슬퍼해야 하는 것에는 반대"라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전 대통령 서거 후 예능 못하게 하는 나라가 또 있나요?"라며 "그게 무슨 상관인가 국민의 웃을 권리도 제재를 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박하는 의견들도 내놓고 있다.
동시간대 MBC는 '뉴스 후'를 방송했고, SBS는 '웃찾사'를 결방하고 영화 '식객'으로 대체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특집 2탄'으로 방송, KBS 2TV 수목 극 '아가씨를 부탁해' 주연 배우 윦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과 가수 홍진영, 개그우먼 박지선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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