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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바디라인의 소유자 최여진이 매거진 W Korea 화보를 통해 환상 몸매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Love your W' 캠페인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라이선스 매거진 'W Korea' 11월호에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와 관련해 최여진은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몸이다. 그것도 여성의 ‘몸’이라고들 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고 싶다는 인식 전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보람될 것 같다. 나 자신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의 두 번의 화보를 통해 나태해지지않고 조금 더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관계자는 “Fatal Beauty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던한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그녀의 S바디조합은 보통의 아름다움을 넘어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며 “헤어와 대조적인 심플한 스타일링 여기에 더해진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강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W Korea의 'Love Your W' 캠페인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위협을 끼치는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통해 유방암 검진 버스 운행 및 무료 유방암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