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 주인공의 성기 노출로 논란이 됐던 영화 '저녁의 게임'이 29일 서울 중앙시네마에서 개봉돼 화제다.
29일 서울 중앙시네마에서 개봉되는 영화 '저녁의 게임'(최위안 감독)은 중견작가 오정희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무려 3년여에 걸쳐 제작된 작품으로 성기노출 등의 파격장면에도 불구하고 예술성을 인정받아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 영화는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한 여성의 일상과 성적 관념을 그려냈는데, 치매를 앓고 있는 노년의 아버지를 홀로 건사해야하는 딸의 고단한 일상을 수묵화처럼 잔잔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딸이 아버지를 목욕시키는 장면에서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하는 장면이나 궤도이탈을 할 수 없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라 자위행위 등은 이전에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장면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