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석유공사가 주축이 된 한국 컨소시엄으로부터 석유 시추선 1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 중인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잠빌(Zhambyl) 광구의 석유 탐사에 사용될 석유 시추선은 2013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이 시추선은 길이 100m, 폭 40m로 최대 깊이 6000m 까지 시추가 가능하며, 5m 전후의 낮은 수심에 맞추어 바지(Barge) 형태로 제작된다.
시추선이 운영될 카스피해는 거대 구조물 수송이 어려운 현지 특성에 맞춰 루마니아에 있는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와 카스피해 연안의 조선소들을 이용, 현지에서 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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