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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연아 ‘항공권 후원’ 1년 연장

김동민 기자
대한항공이 김연아 선수에 대한 항공권 후원을 1년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12일, 이날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빌딩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김연아 선수 같은 세계적인 플레이어가 올림픽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준다면 평창이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항공권 후원 연장에 따라 2011년 3월까지 대회참가나 전지훈련을 떠나는 경우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 항공권을 제공받고, 부모와 코칭 스태프 5명 등은 프레스티지석을 지원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김연아와 지난 2009년 4월부터 1년 간 이와 같은 내용으로 첫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김연아 선수 이외에도 박태환 선수, 이승엽 선수, LPGA와 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신지애 선수와 나상욱 선수 등에 대해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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