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폭로 정씨 자살시도 생명에 지장없어
정씨는 23일 오후 법원 심문을 앞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법원 심문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량의 알약을 먹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위 세척 시술을 받고 30분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오후 정씨는 부산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에 대한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심문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며, 법원은 심문을 오후 4시로 연기하고 정씨가 참석하지 못할 경우 불출석 상황에서 변호인을 통해 심문할 방침이다.
한편, 정씨는 지난해 8월 구속됐다가 관절수술 등을 이유로 다음달 16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며, 검찰은 정씨가 구속 집행정지 처분 조건인 주거지 제한 등을 위반했다며 구속정지집행 취소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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