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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스위트 뮤직박스'의 새 DJ 정가은이 '키스 발언'으로 한주만에 코너를 폐지당한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가은은 "10년간 SBS 파워FM '스위트 뮤직박스' DJ를 해 온 정지영 아나운서와 성향이 달라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청취자와 친근하게 반말로 주고받는 '지금 어디야' 코너를 진행하던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한 정가은은 "청취자가 '연상녀에게 고백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묻기에 '확 키스해버려'라고 한 뒤 '근데 너, 키스는 잘해?'라고 물었다가 청취자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전국민이 청취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나치게 청순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