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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과 납입일, 주관사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들 사항은 올해 안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연리기준 1.50~3.00% 이내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현재 반도체 업황이 워낙 좋아 시설투자를 위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발행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하이닉스의 설명이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시설투자를 포함한 것은 맞지만, 기존 투자계획 외의 투자를 위한 용도는 아니다"라며 "시설투자 등을 포함해 운영자금을 확충할 필요가 있어 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