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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이 데뷔 100일 만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그 첫 번째로 열리는 요코하마, 오사카 일본 공연을 위해 2일 출국, 공연 전 팬클럽 창단식 (www.zea-japan.com)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첫 아시아 투어에 맞춰 한국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LOVE COACH (Rude Questian Remix) 리믹스 버전을 오는 6월 4일부터 일본 아이튠즈(iTunes) 를 통해 배급,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나 이번 방문기간 중에는 일본 유명잡지 표지촬영 및 음반 자켓 촬영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인 레슬리 키(LEsLiE kEE)가 제국의 아이들의 후레쉬한 매력을 직접 담는 스페셜 포토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슬리 키(LEsLiE kEE)는 VOGUE, ELLE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지 포토그래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비욘세, Ne-Yo, 데본 아오키, 쿠엔티 타란티노, 매기 큐 등 세계 톱스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포토 그래퍼이다.
국내 스타로는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원빈 등 연기자들과는 작업한 바가 있으나 가수로서는 ZE:A(제국의아이들)이 처음인 것으로 밝혔다.